청소(가사)도우미 팁 반려동물(반려견.반려묘)있는집 주의사항 방충망 열지않기

청소(가사)도우미 팁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 있는 집 주의사항.
방충방 열지 않기

꾸미~ing에요.
오늘은 청소도우미 일하면서 주의사항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요즘은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이제는 가족의 의미가 크죠.
특히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며 외로움을 해소하는 가정도 늘어나는 것 같아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었다고 해요.
반려동물을 통해서 정서적인 안정을 얻는 것 같아요.

청소(가사) 도우미 일을 할 때 반려동물이 있는 고객의 집은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문 열리기만 기다리는 아가들 때문이죠.
고객이 집에 있을 때는 괜찮지만 없으실 때는 현관문을 열 때부터 신경을 써야 하죠.
밖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입니다.

고객이 있으시면 주인의 음성으로 다시 들어올 텐데..
세상 구경하고 싶은 아가들은 영~영 안 돌아올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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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절대 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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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이나 발판을 털려고 방충망을 여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입니다.

고층건물에서 창문 밖으로 먼지를 털다가 물건을 떨어뜨리면 상당히 위험하겠죠.
그래서 창문으로 먼지를 터는 행동은 삼가주세요. 아니 절대 해서는 안돼요.

방충망을 열여서는 안 되는 이유

첫 번째는 방충망이 떨어질 수 있어요.
창문과 달리 방충망설치된 것을 보면 아구가 꽉 맞지 않은 게 있을 수 있어요.
오래된 아파트나 건물에서 방충망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더 조심해야겠지요.
혹시 차 위로 떨어지면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래되고 낡을수록 손대지 않는 게 좋습니다.

실제로 떨어진 경우도 있고요.


둘째는 반려동물이 있을 때 아가들이 떨어질 수 있어요.
청소도우미 관련해서 글을 찾다가 청소도우미가 청소하시면서 방충망을 열어 놓았는데
반려묘가.... 너무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는 글을 봤어요.
너무 맘이 아프더라고요. 이런 일은 절대 없어야겠지요.
반려동물이 있든지 없는지 방충망은 건들지 않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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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있는 집 청소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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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던 고객의 집에 아주 이쁜 고양이가 있었는데 집안에 털이 어마무시하더라고요.

옷장을 열어두고 사용하셔서 그런지 옷장에도 털이.....
다행히 청소기 성능이 좋아서 말끔히 청소를 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반려동물이 있는 집은 털제거에 신경을 더 써야 합니다.
청소기로  바닥. 소파. 침구 물건 위에 털을 꼼꼼하게 제거해 주세요.
제거되지 않은 털은 돌돌이로 한번 더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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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실 시 반려동물이 있는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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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마치고 퇴실하실 때 반려동물이 잘 있는지 확인해 줍니다.
고객이 없다면 말이죠.
또 보자 하고 인사하고 나와요^^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 가면 아이들이 반겨줘서 참 좋아요.
고객이 없을 때는 은근히 말동무도 되는 것 같아요.
졸졸 따라다니며 청소 잘하나 감독하는 것 같기도 하고
청소 못하게 자리를 비켜주지 않을 때는 실랑이도 합니다.~
이래서 반려동물을 키우는구나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녀석들이 많더라고요.
청소도 중요하지만 사랑스러운 아가들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청소(가사)도우미 일하면서 주의 사항이 더  알아보세요.
https://365smfqodna.tistory.com/50

팁1)가사도우미를 직업으로 선택했다면 이것만은 지키자. 주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