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청소) 도우미로 즐겁게 일하는 방법 공유
일을 즐겁게 하는 방법: 정말 있을까요?
있습니다^^
사실 생각의 결과에 따라 힘들 수도 즐거울 수도 있는 게 일인 것 같습니다.
누구라도 즐겁게 일하고 싶어도 상황과 형편에 따라 힘이 드는건 당연합니다.
그만큼의 결과가 따라주지 않으면 더욱 지치기도하구요.
그래도 우리는 일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하면 평생 해야 할 일이 곤욕스럽기만 하면 안 되잖아요.
일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저의 경우 알바를 할 때도 "사장님이 돈을 벌어야 내가 돈을 번다"라는 생각을 하며
사장님이 돈을 벌는데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일했습니다.
식당에서 일할 때는 손님들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대하며 서비스를 다했지요.
시장 안에 있는 식당이었기에 호객(?) 행위도 했습니다.
또 하루에 3 잡을 할 때도 있었는데요. 아침 일찍부터 자정 넘어서까지
일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내 인생은 정말 이렇게 까지 일해야 하는가?' 하며 한탄을 했었죠.
다 내 욕심의 선택이었음에도 밤늦게까지 일하며 서러움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 생각이 문득 드는 게 '나를 개인사업자라고 생각하자.'
'나와 계약한 곳이 벌써 3곳이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라며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순식간에 기분이 전환이 되면서 일이 즐거워지더라고요.
앞으로 나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도록 해야겠다는 다짐 같은 게 생기더라고요.
역시 생각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다 지나영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더 즐겁게 일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u7Hu7eQuiw&t=12s
이 영상에서 지나영교수님이 이런 말을 합니다.
I have to가 아니라 I get to로 생각하자
"나는 해야 한다"가 아니라 "나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I get to ~ 할 기회가 주어 졌어.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기 싫을 때도
"나 지금 직장이 있어 갈 곳이 있어 그게 어디야"라고 생각하는 거죠.
감사요법과 함께 I get to를 습관 하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방법 같아요.
그리고 직장은 우리가 단순히 돈을 버는 곳이 아니라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그에 맞는 보수를 받는다라고 생각하라는 말씀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니 "가사(청소) 도우미 일이 고객의 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일이 되겠구나"라는생각이 미치게 되었어요.
고객이 바빠서 아파서 일이 있어 못하는 일을 대신해주는 것.
자원봉사만이 봉사가 아니라 직장도 봉사하러 간다고 생각하면 되더라고요.
자원봉사하러 가시는 분 가기 싫어서 가는 경우는 없죠. 늘 즐겁죠.
우리의 직장은 우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입니다.
출근준비하면서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는 거야'라고 생각하니 출근준비도 즐겁더라고요.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해 본다면.
바로 내 업무에 능력을 키우는것 같아요.
매번 습관처럼 하는일과 같은 일이라도 더 효율적인 방법이나 효과가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찾아보고 공부하는것입니다.요리도 마찬가지구요.
비록 가사(청소)도우미 일을 한다할지라도 분명 능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가 인정을 받는냐 받지 못하느냐를 결정하기도 하겠죠.
인정받으면서 일하는것.
이 또한 즐겁게 일하는 방법 주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https://365smfqodna.tistory.com/m/49
일을 즐겁게 하는 방법은 바로 생각의 결과입니다.
내일도 우리의 도움을 절실히 기다리는 직장으로 힘차게 출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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