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나물볶음만들기
아주 간단하게 애호박볶음을 만들어요.
-----준비물-----
애호박 1개
양파 반개
당근채 조금
마늘 다진거
다진 파
새우젓 and 물
(새우젓없다면 아무액젓도 가능)
참깨 and 참기름 ==> 늘 짝꿍!
사진처럼 애호박은 반달로 썰어주고
양파도 송송송~~
당근은 채를 써어줍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다진파와 다진마늘를 살짝 볶아주다가
호박. 양파. 당근. 다 넣고 볶아주세요.
2분정도 볶아주시다가 새우젓을 넣고 뜸을 들이면 됩니다.
새우젓을 넣을때 바로 넣는것보다 새우젓 한 숟가락에 물 3~4숟가락을 넣어
볶은 애호박에 부어 뚜껑을 덮고 약불로 5분정도 뜸을 들이면 완성입니다.
(새우젓이 없다면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참치액젓. 집에 있는 액젓 한 숟가락에
물 3~4 숟가락에 섞어서 부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깨를 손으로 비비셔 넣고 참기름 한 숟가락으로 마무리해줍니다.
색도 이쁘고 슴슴한 애호박이 되었습니다.
뜨거운 밥에 계란 후라이 한개에 비벼 먹어도 아주 훌륭합니다.
만성신부전 (4기) 신장환자식단으로 활용하기 팁
애호박은 포타슘(칼륨) 들어있어 조절이 필요합니다.
한끼에 70g을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반달로 썰어서 뜨거물에 담갔다 뺐다해서 칼륨을 살짝 빼줍니다.
그리고 위 내용대로 볶아줍니다.
대신 새우젓을 넣지 않고 볶아줍니다.
애호박과 양파 당근의 은근한 단맛으로 드시면 됩니다.
그래도 간을 조금이라도 하고 싶으시다면 새우젓1g(집에있는 액적1g)에 물 4숟가락에 으깨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완성된 애호박나물에 계란후라이 한개 올리고 김가루 올려서 (조미김 안됨)
참기름 한숟가락 더 넣고 비벼 드시면 맛있는 한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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