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청소를 해주니 내 무릎에서 주무신다.
귀여운 우리 아부지.
오늘 모처럼 나도쉬고 신랑도 쉬어서
치매약을 처방 받으러 가려 했더니
하루종일 비가 온다.
결국 다음으로 미뤘다.
휠체어 타고 동네도 한바퀴 돌 생각이였는데.
진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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