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에 아부지에게 전화가 없다.
매일같이 몇십통해대는 아부지가 전화 한통 없으니
더 불안하다.
'혹시 핸드폰도 없이 밖에 나갔을까.' 걱정이된다.
퇴근후 부랴부랴 오니 머리 끝까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주무신다.
계속 주무셔서 저녁은 패스.
오늘은 아무일없이 조용하게 넘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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